































정말 오랜만에 온 제주도 계속 비가 내려 아쉬웠지만 독특한 경험도 많이했다. 첫날 숙소에 들어가는 길 어두 컴컴 비까지 내려 조심히 숙소로 풀숲을 지나 가는데 앞에 보이는 노루 두마리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고 영상도 찍었다. 그리고 나서 생각나는 숙소의 이름 ‘노루하루’.
첫날에 보고서는 둘째 셋째날엔 보지 못했지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오히려 첫날에만 본 게 아무나 겪을 수 없는 일이라 더 좋았다.
2024.06.20. ~06.24.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