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후진항 영상기록

by 항준남 · in 영상 기록,

푸른 바다 위 방파제 끝에 붉은색 등대가 서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희미한 글자가 적혀 있다.
친구를 만나 후진항에 도착해서 짐 풀자마자 마자 사진을 찍고
모래사장 위 빨간 반바지를 입은 사람이 맨발로 앉아 있으며 앞에 검은색 슬리퍼 두 짝이 놓여 있다.
모래를 밟아보기도
물속에 발을 담그고 아래를 내려다본 시점으로, 붉은색 반바지를 입은 다리가 맑은 물과 바닥의 자갈 위로 보인다.
물 속으로 몸을 던지고 싶었지만 너무 추워 다리만 담가보기도
잔잔한 바다 위의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와 모래사장을 걷는 두 사람의 평온한 풍경이다.
그렇게 한참 앉아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며
해 질 녘 고요한 바닷가 모래사장 위로 붉은 등대가 서 있고 바닥에는 빛나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해가 지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노을 지는 어스름한 해변에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으며 뒤편으로 건물들과 언덕이 보이는 차분한 풍경이다.
친구가 마련해준 숙소와 좋은 풍경
해 질 녘 고요한 바닷가 백사장과 평화로운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그렇게 은빛 물결과 푸른 하늘의 경계가 사라질 무렵
해 질 녘 고요한 바닷가 모래사장 위로 the prepared라는 주황색 글자가 디지털 숫자 형태로 새겨져 있다.
12년 전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친구가 강원도에서 근무하는 김에
달려가 본 강원도 여행.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모두 달라져
서로 보기 힘들어졌지만

오랜만에 봐도 정말 좋았다.

댓글 0

  1.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